[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유선회의를 통해 시장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키로 결정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유럽 재정위기로 야기된 비정상적인 통화 움직임에 대한 문제인식을 같이 했다"며 " 각 국이 공조를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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