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 증시에 먹구름이 끼면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급락하고 인버스ETF는 상승세다.
반면 청개구리 ETF로 불리는 인버스 ETF는 증시 급락에 반대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현재 3.40% 급락함에 따라 지수 등락폭의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ETF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지수와 거꾸로 움직이는 인버스ETF는 상승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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