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쎄미시스코, 사파이어테크놀로지, 로보스타의 코스닥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쎄미시스코는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2000년 10월 13일에 설립됐다. 지난 한해 매출액은 107억원, 순이익은 39억1400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86억6000~96억20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하이투자증권이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다이오드, 트렌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소자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한다. 설립일은 2000년 7월 3일이다. 지난 한해 매출액은 757억7300만원, 순이익은 404억3800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607억5000~672억30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1999년 2월 26일에 설립됐다. 지난 한해 매출액은 830억8200, 순이익은 66억2700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4억5000~111억30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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