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2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파트론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트론(091700)은 전 거래일 대비 3.90%(450원) 상승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파트론은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64.47% 증가한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8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46.68% 늘었다.
이에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에 대해 휴대폰 부품업체 중에서 성장세가 가장 높다고 진단하며 올 하반기에도 갤럭시S2와 갤럭시탭의 효과로 매출과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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