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휴가철 맞아 다양한 혜택 '풍성'
2011-07-11 09:41:55 2011-07-11 09:42:20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와 외식, 쇼핑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서머(Summer)'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주요 워터파크와 휴양지에서 할인이나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모든 현대카드로 입장료를 30%할인받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설악 워터피아를 비롯한 워터파크에서는 30~50%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를 이용해 입장료 결제가 가능하다.
 
부산과 제주 등 대표 휴양지에서는 주요 레스토랑이나 여가시설, 면세점 등에서 이용금액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중 현대카드 이벤트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에서 가전제품을 살 경우에도 최대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8월 회원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나 여행 스케줄 등에 맞춰 활용하면 여러 부문에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현진 기자 thelight0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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