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 LBS 기반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샵’ 오픈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LBSNS) 업체 씨온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인 ‘플러스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플러스샵’은 씨온 이용자들이 주변 위치의 매장 관리자가 등록한 이벤트나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를테면 씨온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특정 상점에 가장 많이 가거나 일정 방문 횟수를 채우면 그 대가로 선물이나 할인혜택을 받는 식이다.

 

특히 포스퀘어의 스페셜오퍼(Special Offers)와 페이스북 딜즈(Deals)과 같은 로컬기반 마케팅 플랫폼이 국내에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씨온의 설명이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앞으로 파트너사와 이용자들의 니즈(needs)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로컬커머스의 좋은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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