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박규리·강지영 네이처 리퍼블릭 모델
2011-06-02 13:31: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여성 모델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과 국내는 물론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모델 계약을 했다.
 
이로써 네이처 리퍼블릭은 국내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JYJ와 일본 모델인 장근석, 새롭게 영입한 3명의 여성 모델을 통한 세분화된 모델 전략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는 “JYJ와 장근석에 이어 구하라, 박규리, 강지영까지 최정상 한류 스타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외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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