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
2011-05-23 18:17: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지주(055550)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사진)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7~20일 3거래일에 걸쳐 자사주 5000주를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체 발행 주식 5억2901만주에 비해서는 미미한 규모지만 첫 자사주 매입이다.
 
매입가는 4만7843원으로 계산하면 총 2억3921만원치를 매입했다.
 
앞서 KB금융(105560)지주의 어윤대 회장도 작년 취임후 9월에 2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취임후 지속적으로 매입을 해 온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은 지난달 현재 총 5만주를 보유 중이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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