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19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아시아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유로존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유럽증시는 자원주들의 상승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오전 8시11분 현재 전날보다 40.40포인트(0.68%) 오른 5963.89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리오틴토, BP 등 자원·에너지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일대비 24.89포인트(0.58%) 상승한 4000.89포인트로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어프랑스가 실적호재로 1.4% 넘게 탄력받으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50.12포인트(0.69%) 높아진 7353.3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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