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039980)는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지난 14일 경기도 시흥의 베다니 마을을 방문해 8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리노스 봉사활동은 1년에 2번씩 베다니 마을을 직접 방문해 노력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매칭그랜트 방식(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도 적립하는 방식)의 기부금 전달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베다니 마을의 중증 장애인 및 노인분들의 든든한 후원 기업이 되어주고 있다.
리노스의 신입사원 김미란 사원은 “회사에서가 아닌 봉사활동 현장에서 선배들과 함께 땀 흘리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리노스의 진정한 일원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리노스는 베다니 마을의 중증 장애인과 독거 노인들에게 쌀, 잡곡 등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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