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최근 기술적 분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맞춰 온라인 주식거래시스템인 크레온을 통해 차트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성과분석과 차트학습을 받을 수 있는 '크레온 마스터차트 서비스'를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마스터차트 서비스는 초보 개인투자자를 위해 만든 게임형식의 차트학습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실전매매에 앞서 스스로 차트를 분석해가며 모의로 매매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주식·선물 차트를 보면서 매수·매도 타이밍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자신만의 매매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다. 또 주가 움직임에 따른 수익률과 손익도 실전처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차트추세유형, 매매 승률과 수익률, 장기투자(Buy&Hold)전략 대비 수익률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성과분석을 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차트, 지표, 추세 등 관련 내용을 차트스쿨에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국민·SC제일·우리·신한·하나·IBK기업·농협·
외환은행(004940)·시티·광주·대구·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고, 크레온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접속한 다음 화면번호 #3000을 입력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CIC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다양한 차트유형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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