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메디프론(065650)디비티가 대규모 유상증자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메디프론은 2일 "시장에서 유상증자 루머가 돌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회사에서는 유상증자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독일의 제약회사 그루넨탈에 기술 이전한 비마약성 강력진통제와 다국적 제약회사 로슈에 초기 단계에서 기술 수출한 치매치료제(RAGE억제제)의 임상 단계별 수출료 수입이 늘고 있다"며 "임상을 위한 신규 자금 확보가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메디프론은 현재 현금성 자산을 100억 가량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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