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야후코리아와 난치병 아동 후원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의 일반인 단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재단 설립일과 어린이날 공포 9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조직됐다.
‘메이크어위시 합창단’은 난치병 환아 25명과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줄 25명의 일반 자원봉사자, 연예인들로 구성된다.
서류 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일반인 합창단원들은 미리 선발된 난치병 환아들과 함께 5월 한달간 재능 기부자들의 전문 지도를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합창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사이트(http://marketing.promotion.yahoo.co.kr/makeawi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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