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9시2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450원(-2.56%) 내린 1만7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학습지 사업부 회원수가 123만명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4% 하회하고 있다"며 "웅진씽크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5억원과 14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못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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