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미소금융재단에 25억원 추가 기부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증권금융(대표 김영과)은 31일 저신용·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사업인 미소금융사업에 25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3월29일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 김승유)에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한국증권금융은 현재까지 미소금융사업에 총75억원을 기부했으며 내년 3월에도 25억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회사 성과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 지원규모를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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