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9시1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50원(2.36%) 오른 1만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가파른 실적 회복세로 주가 재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주택관련 잠재부실을 대대적으로 정리함에 따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올해 이후 증가하는 수주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주가도 재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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