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CJ E&M(130960)이 '슈퍼스타K 3'을 앞두고 대형 광고주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에 급등세다.
15일 9시24분 현재 CJ E&M 주가는 전날 보다 1450원(3.05%) 오른 4만8950원에 거래 중이다.
'슈퍼스타K'는 케이블방송 사상 최초로 18%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엠넷미디어는 '슈퍼스타K' 시즌3을 앞두고 광고단가를 3배가량 인상한 상태다.
시즌2의 메인스폰서인 코카콜라의 광고단가가 10억원이었던 반면, 시즌3의 메인스폰서는 30억원의 단가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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