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평산(089480)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7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560원(14.91%) 떨어진 3195원의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1일 평산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매매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공시했다.
평산은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1275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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