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9시4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750원(2.19%)오른 3만4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올해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리비아 사태로 인한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1520억원, 영업이익은 50.4% 늘어난 293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여행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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