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유가 급등으로 수혜를 받았던 원자력 관련주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중동지역의 상황 악화로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경제회복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발언까지 더해지며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원전주들은 지난 24일에도 유가 급등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보였으며, 해외수주 기대감도 이날 상승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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