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8일
화신(010690)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화신(010690)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6.9%, 161,2% 증가해 4608억9000만원과 304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89% 늘어 722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주가가 저평가 수준"이라며 "올해 미국과 브라질시장에서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판매대수 증가로 화신 역시 성장성을 담보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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