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초록뱀은 전날보다 410원(14.91%) 내린 2340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초록뱀은 전날 50억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소넷이라는 업체였고, 소넷은 일본의 소니 그룹 회사로 알려졌다.
초록뱀이 소니의 자금을 유치해 일본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한다는 대형 호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탓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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