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상반기 중에 온라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FC매니저'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FC매니저'는 유저가 직접 감독이 돼, 선수 영입과 트레이드, 신인 드래프트로 선수를 뽑고 훈련시켜 세계 최강의 팀을 만드는 게임이다.
세계적인 콘솔 인기작 '풋볼 매니저'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온라인 게임의 특성에 맞게 유저간 커뮤니티가 가능하다.
이용자간의 자신만의 팀을 육성해 실제 축구처럼 다양한 전술과 나만의 팀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찾아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예정된 스케쥴에 따라 경기가 계속 진행되며 선수도 성장하기 때문에, 게임을 자주 접속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또 3D로 실시간 또는 경기종료 후 선수 개개인의 경기화면을 볼 수 있고, 2D로 전술 위주의 경기장면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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