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피니아TV, 프리미엄 마케팅 본격 시동
2011-02-08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LG전자(066570)가 문화강좌를 통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인피니아 풀LED TV'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LG전자의 프리미엄 마케팅은 청담동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오는 3월 초까지 백화점, 은행, 증권사 등의 VIP 고객 1000명을 초청해 ‘LG인피니아 문화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예술과 만난 LG인피니아'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오페라 강좌,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 강좌,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이야기, 패션디자이너 노승은ㆍ홍승완의 스타일링 강의, 홍보라 큐레이터의 미술 강좌 등이 있다.
 
고객들은 72인치 세계 최대 풀LED TV을 통해 관련 사진과 동영상 등의 시청각 자료를 감상할 수 있다.
 
이태권 HE마케팅팀 상무는 “고급 백화점과 은행, 증권사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펼쳐 ‘LG 인피니아’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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