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코스콤은 17일 사장공모에 지원한 12명에 대한 서류심사를 실시, 박종일 전 코스콤 전무와 이기식 전 대우증권 부사장, 이명 현 코스콤 전무, 정연태 전 항공멀티넷 사장 등 4명을 사장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19일 면접을 통해 이들 중 1명을 사장후보로 결정하고 20일 오후 3시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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