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현대카드 '레드카펫' 첫 초청작에 '만추'
2011-01-20 10:03: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현대카드가 배우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를 2011년 레드카펫의 첫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카펫(RedCarpet)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 시사회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매회 평균 참가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레드카펫은 2월 10일(목) 저녁 7시 20분부터 용산 CGV(서울)에서 진행되며, 영화 상영에 앞서 주연배우인 현빈과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1월 26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추첨을 통해 약 800여 명에게 영화관람권(1인당 2매)을 비롯해 팝콘과 콜라 등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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