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증권(016360)이 자산관리 수익개선에 따른 주가재평가 기대감에 2%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성증권 주가는 전일 대비 2200원(2.47%)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되며 엿새째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삼성증권에 대해 "랩어카운트 시장의 성장성과 특화된 자산관리 경쟁력, 자회사 가치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인 주가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