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보험주의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11일 오전 9시33분
삼성생명(032830)은 전일대비 1.82% 하락한 10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13일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보험주는 사흘째 오름세를 나타낸 바 있다.
그러나 채권시장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날 약세로 전환했다.
UBS증권도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리 인상만으로는 상승요인이 충분하지 않다"며 보험주들의 내림세를 부채질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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