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1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www.lottemart.com)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예약주문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예약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신선식품에서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에 이르기까지 총 720여 품목으로, 예약 주문한 선물세트는 오는 20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예약주문기간 중,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포인트를 최대 15% 적립해주며 대량으로 구매하는 기업이나 단체고객의 경우, 가격할인이나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송지는 100곳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오는 31일까지는 인터넷쇼핑몰에 새해 소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외연수 패키지, 런닝머신 등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하고,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18.75kg(5돈)의 순금토끼를 증정한다.
이준혁 롯데마트 온라인사업팀장은 “올해는 설 명절이 길어 연휴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기존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전용 선물세트들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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