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GS홈쇼핑(028150)이 시가총액 규모의 현금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닷새만에 반등했다.
5일 오전 9시16분 현재 GS홈쇼핑 주가는 전일 대비 2300원(2.16%) 뛴 10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올해 말 예상 현금 보유액이 6585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이고, 내년 말에는 7463억원까지 불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의 경우 설비투자 부담이 낮고 실적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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