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내정
산업부·SK 등 거친 산업·통상 전문가
9월 임시의원총회서 임명동의안 의결
2026-08-25 17:19:07 2026-08-25 17:19:07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이 내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김정일 전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내정됐다. (사진=대한상의)
 
대한상의는 오는 9월8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안건이 의결되면 김 내정자는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공식 선임됩니다. 
 
김 내정자는 산업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미주통상과장,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에너지혁신정책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SK스퀘어(402340) 글로벌비즈정책담당과 SK하이닉스(000660) 대외협력총괄 부사장을 맡았습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정부에서 산업·통상정책을 총괄한 데 이어 기업에서 대외협력과 글로벌사업을 담당하는 등 정책과 기업 현장을 모두 경험해 정부와 경제계의 입장을 조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정부와 경제계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