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사회사인 쇼퍼트랙은 크리스마스(25일)까지 일주일간 미국의 소매판매가 4.1% 줄었으며, 상가의 보행인파도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26~27일 미국 북동부지역의 눈보라의 영향으로 10억달러 상당의 판매 차질이 빚어지며 상가 보행인파는 예상보다 11.2%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쇼퍼트랙은 11~12월 소매판매는 4% 증가로 예상을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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