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1일 상승 출발한 뒤 장중 8690선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84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거래일 만에 8500선과 8600선을 연이어 넘어서는 등 반도체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2.50포인트(2.51%) 오른 8688.65를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2포인트(0.11%) 상승한 8485.67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습니다. 장중 기준 코스피가 86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639억원, 337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조379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포인트(0.52%) 내린 1069.2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3포인트(0.19%) 하락한 1072.77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8억원, 3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29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49포인트(0.72%) 오른 5만1032.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43포인트(0.22%) 상승한 7580.06, 나스닥지수는 55.15포인트(0.20%) 오른 2만6972.6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0.9원 오른 1508.8원에 출발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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