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이상엽 전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게임온 대표로 복귀하고, 빈자리를 경영관리본부장이었던 윤상규 신임 대표가 맡게됐다.
윤상규 대표는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CEO를 역임했으며, 네오위즈측은 “네오위즈그룹 내 기획, 인사, 재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윤상규 대표의 CEO 선임을 계기로 네오위즈게임즈는 향후 내실 있는 성장을 발판으로 한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의 새 대표는 이기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가 임명됐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앞으로 이기원 대표체재로 신규 플랫폼 사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석우 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최관호 전 게임온 대표는 네오위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하여 그룹의 전략기획을 총괄한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신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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