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네이버(
NAVER(035420))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인허가 절차와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 일정을 조정한 결과입니다.
네이버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위한 주주총회와 거래종결 일정을 당초 안내한 시점에서 약 3개월 후로 변경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교환 안건 의결을 위한 양사 주주총회 일정은 기존 5월22일에서 8월18일로 변경됐습니다. 거래 종결 일정 역시 6월30일에서 9월30일로 조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관련 인허가 절차와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승인 절차 등 제반 작업은 진행 중이라는 설명입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신사업을 추진하고, 금융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을 향한 도전에 있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며 "계열 편입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진행된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3사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3사 경영진들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상진 Npay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 (사진=네이버)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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