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대 급락 5300선 내줘
구글 터보퀀트 공개, 미·이란 불확실성 영향
2026-03-27 09:15:47 2026-03-27 09:15:47
[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하면서 5200선까지 밀렸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불명확해진 가운데 구글의 '터보퀀트' 공개로 반도체 중심 하방 압력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터보퀀트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알고리즘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8.90포인트(3.09%) 내린 5288.80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85포인트(2.93%) 내린 5300.61에 출발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81억원, 946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4410억원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66포인트(1.75%) 내린 1116.67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7포인트(1.48%) 내린 1119.77에 출발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1억원, 16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이 747억원 순매입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9.38포인트(1.01%) 떨어진 4만5960.11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4.74포인트(1.74%) 떨어진 6477.16, 나스닥종합지수는 521.74포인트(2.38%) 급락한 2만1408.08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6원 오른 1508.6원에 개장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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