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동 위기 고조에 오만·두바이 신속대응팀 6명 파견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지원 담당
2026-03-05 10:54:58 2026-03-05 10:54:58
[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격화된 가운데 경찰이 중동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해 인력 6명을 파견합니다.
 
경찰청은 "외교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6일 밤 12시10분에 현지 전문가 등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6명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오만과 두바이에 각각 3명씩 보낼 예정입니다. 외교부와 합동으로 파견되는 이들은 현지에서 교민 출국 수속 등 행정 지원을 도울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대응팀의) 국내 복귀 시점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해외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 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운영 중입니다. 테러 대응 등 7개 분야 15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가 신속대응팀 파견을 결정하면 인력풀에서 차출되는 구조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깃발. (사진=뉴시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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