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면제 KT, 15만명 가입자 이탈
8일도 2만명 이상 이탈…64.7%가 SKT 선택
2026-01-09 13:53:23 2026-01-09 13:53:23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해킹 후속 대책으로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KT(030200)의 가입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5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경쟁사나 알뜰폰(MVNO)으로 이동했습니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KT의 이탈 가입자는 15만48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T 광화문 사옥. (사진=뉴스토마토)
 
지난 8일 이탈 고객은 2만425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017670)으로 1만5701명, LG유플러스(032640)로 5027명, 알뜰폰으로 3524명이 이동했습니다. 
 
이탈 고객의 선택은 SK텔레콤에 집중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8일 기준 KT 해지 고객 가운데 SK텔레콤을 선택한 비중은 64.7%입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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