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주년…고객 참여 행사 진행
디자인·조경과 커뮤니티 전문성 강화
2025-11-17 10:30:36 2025-11-17 13:41:59
지난 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GS건설(006360)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 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진행했습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입니다. 
 
GS건설은 리브랜딩 이후, 고객의 일상 속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자이(Xi)는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조경 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의위원회 발표와 하자 판정 조사에서는 올해 8월까지 1년 연속, 하자판정 건수 0건을 달성했습니다. 
 
GS건설은 LX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층간소음 바닥 구조를 통해 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1등급 성능 인증 획득, 제로에너지건축물 시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등 주거기술도 향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자체 통합 서비스 앱인 ‘자이홈’에 도입하는 등 아파트 커뮤니티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여 고객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했다는 설명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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