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나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급등'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세나테크놀로지(06109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150%대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기준 세나테크놀로지는 전일보다 8만4300원(148.50%) 오른 1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과 자전거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 통신기 제조회사입니다. 모터사이클 팀 통신기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976.9대1을 기록했습니다. 최종 공모가는 5만68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보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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