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證, 1470억 규모 ELW 48종목 상장
2010-12-15 11:14: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은 총 147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8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삼성물산, 한화, CJ, 동국제강, 대한항공, LG, 현대제철, 신세계, 현대차, 포스코,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한화케미칼, OCI, LS산전, 고려아연, 삼성중공업, S-Oil,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한국전력공사, 한라공조, STX팬오션, 삼성생명, KT&G,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NHN, 한국가스공사, 엔씨소프트, 두산인프라코어, 서울반도체, 대우건설, LG화학, 우리금융, 신한지주, LG전자, 하나금융지주,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48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364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