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계열사 버튼스에 220억 출자
총 출자액 520억원
2025-06-20 08:34:17 2025-06-20 08:34:17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넥슨코리아는 계열사 버튼스에 220억원을 출자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출자 목적은 버튼스 운영자금 지원입니다. 넥슨코리아는 버튼스 지분 100%를 갖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총 출자액은 520억원입니다.
 
버튼스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에버렛' 컨셉 일러스트. (이미지=버튼스 웹사이트)
 
버튼스는 '던전앤파이터' 초대 디렉터인 김윤종 전 에이스톰 대표가 2024년 3월1일 세웠습니다. 김현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언리얼 5 엔진을 이용한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에버렛'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버렛은 양자 컴퓨터가 득세하는 근미래에 보물 사냥꾼이 위험한 심부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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