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 정우성·차승원 화보 담은 어플 출시
2010-12-09 14:39: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 스카이(대표 박병엽)가 스마트폰 ‘베가(IM-A650S)’와 모델 정우성·차승원이 함께 찍은 명품 화보 애플리케이션 ‘베가 앨범’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에서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
 
또 ‘정우성, 신의 질투를 부르다’와 ‘차승원, 신의 비극을 부르다’ 두 편으로 제작된 ‘베가’ 광고와 동일하게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주제로 차별화된 매력을 담았다.
 
이번 ‘베가’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것 외에도 화보를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거나, 메일이나 MMS,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현재 ‘베가’ 어플은 스카이 스테이션(SKY station)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한편, 스카이는 ‘베가’의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아테나;전쟁의 여신’과의 제휴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시키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상무)은 “스카이 ‘베가’는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만큼 깔끔한 수트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이라며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명품 화보를 통해 스카이만의 디자인 미학이 담긴 ‘베가’의 스타일이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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