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경영진 횡령 및 배임 확인된 바 없다"
2010-12-09 11:08: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세실(084450)이 9일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김헌기 대표이사 및 이원규 이사회 의장에 대해서 보조금 편취 등의 혐의로 수사(서울중앙지방검찰청)가 진행 중으로 대상 경영진들은 혐의 사실을 다투고 있으며 아직 기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세실은 "경영진 등의 횡령.배임 사실이 확인되었거나 이와 관련한 수사가 개시된 사실은 없다"며 "향후 이와 관련해 진행사항 및 확정사항에 대하여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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