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2%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1.0% 빠졌습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1분기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항공 사고 등으로 여행 심리가 둔화되면서 수익성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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