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엔고 현상이 지속되며, 엔화가 3주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2.77~80엔을 기록 중이다.
미 금융완화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며, 달러를 팔고 엔화를 사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뉴욕 외환시장도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1.30엔 내린 82.45~55엔선으로 거래를 마치며, 11월15일 이후 약 3주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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