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일룸 법인의 이상범 데스커 총괄팀장이 데스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퍼시스(016800)그룹이 3일 밝혔습니다.
이상범 데스커 부사장. (사진=퍼시스그룹)
퍼시스그룹은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화된 책임 중심의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22년 퍼시스그룹에 입사해 퍼시스 오피스사업부 기획부문 팀장, 퍼시스 공간사업부 영업·기획·디자인부문 총괄팀장을 거쳐 일룸 법인 데스커 영업·기획부문 총괄팀장을 역임했습니다.
퍼시스 오피스사업부에서 영업 정책 기획, 공간사업부에서 인테리어 신사업 기반 구축 및 조직 안정화를 주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데스커 매출 1000억원을 달성시키기도 했습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 신임 부사장은 변화의 시기에 동료들에게 비전과 안정감을 제시하는 리더로 인정받았다"며 "퍼시스그룹의 주요 경영진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조직과 사업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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