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혜인(003010)이 희귀금속개발과 더불어 내년 신사업 부문 매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9시11분 현재 주가는 전날 보다 510원(7.37%) 오른 7430원을 기록 중이다.
혜인은 신사업 기대감으로 지난 한달 동안에만 30% 이상 상승했고, 사업계획과 목표 실적 등이 구체화되면서 상승에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혜인은 내년 몰리브덴 광산 개발로 150~200억원, 태양광 발전 시공 100억원, 필리핀 고철 매입 사업에서 120억원 등 3대 신사업에서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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