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봉사단은 30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연탄 6000장을 배달하고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올해 네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류성걸 복권위원회 위원장(재정부 제2차관), 봉사단장인 방송인 이승기씨를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복권위원회는 행복공감담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행복한 나눔·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류성걸 기획재정부 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이승기(연예인)(맨오른쪽) 행복공감단장이 30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복권위 등 봉사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연탄나눔 & 미리 크리스마스'행사를 갖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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