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코스피지수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단기 악재로 받아들이며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4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5.91포인트(0.27%) 하락한 1923.80, 코스닥지수는 6.85포인트(1.36%) 내린 504.5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매수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이 0.81%, 운송장비와 금융이 각각 0.26%, 0.29% 오름세이다. 반면 기계는 1.49% 내림세이다.
IT와 자동차가 반등 선두에 있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매수우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05억원, 선물시장에서는 3280계약 매수이다,
기관 매수도 강하다. 차익프로그램 매도에도 불구하고 투신권을 중심으로 3400억원의 사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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